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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엔비디아 예상치를 웃돌은 실적 및 반도체 기대감으로 미국시장은 사상 최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평균 PER를 상회하며 고평가라는 얘기가 나오며 곧 하락할 거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다들 많은 수익을 냈다는 얘기가 나오고 주식 얘기가 나오는 것보면 건전한 조정 또는 하락세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2024년 6월 8일, 미국 S&P500의 평균 PER과 현재 PER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PER : 24.18
* 10년 평균 PER: PER: 20.36 / 장기 평균 PER: 17.96
보시는 것과 같이 현재 S&P500의 PER은 지난 10년 평균 PER과 장기 평균 PER 17.96보다 높은 24.18입니다. 1포인트마다 엄청난 큰 가치가 압축되어 있다는 걸 고려하면 엄청난 차이이고 그만큼 미래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투자금이 많이 몰리고 있다는 뜻이지만, 너무 큰 기대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 흐름은?
과거에는 S&P500 현 PER과 평균 PER이정도 차이가 나오면 조만간 하락세로 이어지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해 대선이 있고 주식은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다. 대응의 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어찌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죠.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하락세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조금씩 구성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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