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면 배당주를 사라"
1. 배당주란?
배당주는 기업이 일정기간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 주주들에게 현금 또는 주식으로 나누어주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간단히 얘기해서 A 기업이 2022년도에 사업을 좋은 성과를 이루어, 투자해준 주주들에게 감사하다는 의미로 수익금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주는 걸 배당이라고 합니다. 가지고만 있어도 은행이자처럼 나오는 정말 유용한 투자처이죠.
1) 배당주의 매력
사실 배당주는 상당한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일반 주식에 비해서 상당히 매력적인 종목이죠. 간단히 나열해보면,
a) 배당의 매력 - 일반 주식과 다르게, 가지고만 있어도 어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는 상당한 매력이죠.. 투자라는 리스크가 있음에도 고정수익이 있다는 건 정말 큽니다..
보통 한국에선 12월말 기준으로 배당기준일을 잡으며, 그때까지만 보유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
b) 시세 차이 - 일반 주식과 동일한 의미에요. 1,000원짜리 주식을 매수해서 1,500원에 매도 시, 500원의 시세차이가 있습니다. 배당주에도 일반주식과 같이 시체 차이의 이익이 있어요.
즉, 배당주 = 배당액 + 시세차이 두 가지를 다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일반주식과 다릅니다.
2. 배당시기
한국 기업들 대부분은 보통 연 1회 배당하지만, 몇몇 기업들은 분기, 반기마다 배당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 미국에서는 대개 분기마다 하고 심지어 매달 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이에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여 매달 월급처럼 수익이 발생할 수 있게 세팅하기도 하죠.
보통 배당주를 투자할 경우, 장기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배당주보다 거래량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주는 배당의 매력이 안정감을 주어 장기투자 성공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세법개정으로 종합소득세 부과 기준이 4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줄어듦에 따라 배당주의 매력이 줄었지만 여전히 "찬바람 불 때"엔 인기있는 주식입니다.
3. 국내 배당금순위
4. 미국 배당금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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